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10년 전 구혜선 휴대폰 속 사진

2021년 8월 5일   박지석 에디터

구혜선이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휴대폰으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구혜선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애니콜’ 폴더폰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구혜선은 “감자의 인절미 시절”이라며 현재 반려견과 10년 전에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폴더폰 화면 속 날짜는 2011년으로, 현재로부터 정확히 10년 전이다.

사진 속 구혜선은 짧은 단발머리에 앳되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반려견을 꼭 껴안고 있었다.

구혜선의 변함없는 미모에 많은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이분은 나이를 어디로 먹는 거냐”, “옛날도 지금도 다 예쁘다”, “자연미인 클래스”, “정말 예쁘네요”, “역시 얼짱 출신” 등 구혜선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그는 지난 2019년 9월 안재현과 이혼 후 영화 감독,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