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름돋아요” 요즘 당근마켓에 올라온다는 알바 광고의 정체 (+시급)

2021년 8월 6일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너무 소름돋아요 요즘 당근마켓에 올라온다는 알바 광고의 정체 (+시급)

이에 따라 당근마켓에서 알바를 구하는 것도 유행하는 추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근마켓 시급 만 원짜리 알바”라는 제목의 게시물의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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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당근마켓에 올라온 글을 캡처한 것이다.

한 당근마켓 사용자는 ‘작은 집 가사 도와주실 여사님 구해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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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급 10,000원, 월~금요일, 13:30~17:30” 등 시간과 시급까지 게재하며 “2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다. 하루에 4~5시간, 방 2개 작은 집 가사 도와주실 여사님 구한다. 오래 함께 일할 분 연락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청소, 설거지, 빨래 등의 세부 내역을 작성하며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환복 요청. CCTV있음”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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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가사도우미를 할 여성을 당근마켓을 통해 구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선청소기와, 청소포 마대로 집을 청소하고 아이를 돌봐야 하는 일은 매일해야했고, 일주일에 3번씩 빨래를 해야했다.

화장실 청소와 쓰레기 배출은 일주일에 2번씩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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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회 4시간 근무이며, 시급은 1만원을 지급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하지만 해당 글이 논란이 돼 신고를 받은 후 시급이 1만 2000원으로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중고 거래인 당근마켓에 구인광고를 올린 것이 잘못됐다는 글부터 “노예를 구하는 것이냐” “시급이 너무 짜다”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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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제대로 고용한다는데 무슨 문제냐” “시급 1만원이면 괜찮다”며 반박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