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성형이나 시술을 통해 계속해서 외모를 가꾼다.
최근 아이돌 출신 연예인의 달라진 얼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은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한국계 미국인이어서 한국말이 조금 서툴렀는데, 그 모습 마저 팬들은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랬던 그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통통했던 볼살은 실종됐으며 턱 끝은 뾰족했다. 의상도 달라진 분위기에 한몫했다.아이돌 시절 때와 달리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카라 시절과는 너무 달라진 모습에 몇몇 누리꾼들은 “성형한 거 아니야? ” 갑자기 너무 달라져서 못 알아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니콜도 30대니 나이 들어서 젖살 빠지니 그렇게 된 거다” “성숙한 모습도 멋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인 니콜은 2008년 걸그룹 카라에 투입되며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4년 팀에서 탈퇴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니콜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