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9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녀가 해변에서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별다른 설명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남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금발의 긴 머리 여성이 근육질의 남성과 포옹을 하고 있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언니 남자친구에요?”, “축하드려요 언니”라며 감탄했다.
반면 다른 팬들은 “사진 속 여자분이 언니는 아닌 것 같은데 언니한테도 이런 날이 빨리 왔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4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했다.
이후 2015년부터 현재까지는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유튜브 ‘문명 특급’에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지드래곤과 총 4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도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주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