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아역배우 출신 연예인이 몸 뒤덮은 선명한 문신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문근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달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
그는 사진을 통해 자신의 목과 팔에 새긴 타투를 깜짝 공개했다.
사진에는 타투와 함께 어두운 공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문근영은 어두운 사진 속에서도 매끈한 피부결과 한결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타투놀이”라며 목과 팔에 새긴 큼지막한 타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어머, 반전 매력이다”, “근영 씨 타투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문근영은 1999년에 데뷔하여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 송혜교 아역 배우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 드라마 ‘명성황후’, ‘아내’, 영화 ‘장화, 홍련’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는 2019년 출연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종종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