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god 멤버인 윤계상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말을 보냈다.
11일 윤계상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계상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손호영은 윤계상과 함께 있는 사진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호영은 “사랑하는 계상이형 최고로 행복하자 늘 항상 언제나 응원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손호영은 윤계상과 나란히 서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 외에도 손호영은 윤계상과 함께 했던 콘서트 사진도 게재했다.
손호영의 글에 누리꾼들은 “너무 훈훈하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정 보기 좋네요”, “손호영님도 어서 장가를..!”, “두 분의 우정 응원합니다”, “사진도 너무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계상은 5세 연하 뷰티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측은 “(윤계상과 예비 신부가)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윤계상의 결혼 소식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축하의 말과 함께 아쉽다는 말도 보냈다.
이들은 “너무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이하늬가 걸린다”, “7년 연애한 이하늬는 허무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손호영 인스타그램, 윤계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