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서현숙은 플레이위드어스스포테인먼트, 고양 오리온스, GS칼텍스 서울KIXX 배구단에 소속된 치어리더다.
그는 핫바디와 뛰어난 외모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서현숙에게도 숨겨진 고충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현숙TV’를 통해 인바디 검사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눈에 보기에도 마른 서현숙은 45.5kg이 나온 몸무게를 보더니 “더 빠졌네?”라고 말했다. 공식적인 프로필에 적힌 그의 키는 168cm다.
하지만 이내 충격적인 결과에 서현숙은 당황하고 말았다.
서현숙의 인바디 결과지를 보고 전문가는 “지금 골격 근량이 16kg. 이렇게 나오고 있다. 그리고 체지방률이 31%다. 표준을 완전 넘었다”라고 설명했다.
즉 서현숙은 ‘마른 비만’인 것이다. 이에 서현숙은 웃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도 마른 비만이 뜨네” “난 그래도 좋다” “운동하는 거 보면 근육량이 워낙 적어서 저렇게 나오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채널 ‘서현숙TV’, 서현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