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이 과거 사진이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찌고 뜬 잘생긴 배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드라마 ‘미생’,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대명의 과거 사진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과거 김대명은 지금의 푸근한 무습과 달리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었다.
당시 뮤지컬 ‘어쌔신’에서 활약했던 그는 연극과 뮤지컬, 독립 영화 등에 출연하며 무명 시절을 지냈다.
김대명의 과거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진짜 잘생겼네”, “살 찌고 뜨다니”, “다시 보니 기만자다”, “살이 쪄도, 빠져도 매력적이다”, “역시 배우는 배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대명은 2014년 드라마 ‘미생’의 김동식 역으로 캐스팅되며 배역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
이후 그는 푸근한 인상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며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그는 이전보다 다소 슬림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대명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tvN ‘미생’ 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