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900만 돌파에 재조명 중인 손석구 여배우 뽀뽀 사건 (+인스타)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을 돌파한 가운데, 손석구와 이엘이 3년 전 드라마 종방연에서 볼뽀뽀를 했었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이엘과 손석구가 KBS 드라마 ‘최고의 이혼’ 종방연에서 볼뽀뽀를 했던 장면이 올라왔다.

3년 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남다른 친밀도를 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손석구와 이엘은 방송을 시청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이엘이 먼저 손석구의 볼에 뽀뽀를 하자, 손석구가 이엘의 볼에 뽀뽀를, 다시 이엘이 손석구 볼에 뽀뽀를 했다.

당시 라이브 방송을 보던 일부 누리꾼들은 “부부 연기의 연장선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깜짝 놀랐다”, “뽀뽀 스킨십은 또 처음본다”, “연예인들 스킨십 기준은 남다른 것 같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두 사람이 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재회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엘과 손석구가 출연을 확정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꽉 막힌 ‘노답’ 인생에서 탈주를 원하는 세 남매와 미스터리 외지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지난 5월 종영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KBS ‘최고의 이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