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공개되지 않았던 지성 이보영 자녀 사진 (+반응)

2021년 8월 20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지성이 두 자녀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자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을 잡고 걸어가는 지성 이보영 부부의 두 자녀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지성은 “지유와 우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다정하게 손을 잡은 남매는 뒷모습만으로도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훌쩍 자란 딸 지우와 동생 우성이의 모습이 대비를 이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뒷모습만 봐도 너무 사랑스럽다”, “행복하시겠어요”,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밥 안 드셔도 배부르실 듯”, “행복한 가족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04년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에 결혼했고 2년 뒤 첫 딸 지우를, 2019년 둘째인 아들 우성을 품에 안았다.

한편 지성은 현재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