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랑 김용건이랑..’ 현재 커뮤니티 뒤집어놓은 충격적인 글

가수 바비와 배우 김용건의 공통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비랑 김용건 50살 차이인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쓴이는 바비와 김용건이 50살이나 차이 나지만, 아기는 동갑이라고 말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글쓴이는 “바비랑 김용건, 50살 차이인데 아기는 동갑이다”라며 “누구 아기가 더 예쁠까”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바비와 김용건은 최근 만남을 이어온 여성이 결혼 전 임신을 하는 상황을 맞이한 공통점이 있었다.

만약 이들의 출산 타이밍이 맞아 떨어진다면, 바비와 김용건의 아이는 나이 상 ‘동갑’이 된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듣고 보니 정말 그렇다”, “바비한테는 미안하지만 김용건은 하정우로 보여줬다”, “바비는 무한도전 못친소 출연 경력있는 친구라 무시할 수 없다”, “재밌는 글이네” 등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 그리고 또 9월에 아버지가 된다”라며 “갑작스러운 제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더 크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바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