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심상치 않았던 크러쉬 조이 방송 장면 (+측근 등장)

2021년 8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크러쉬 조이의 열애 소식에 연예계가 후끈 달아올랐다.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레드벨벳 조이와 열애설을 인정하며 “서로 선후배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이 생겨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동일한 입장을 내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연애 계기는 지난해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친분을 유지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연인과도 같은 분위기를 내며 함께 촬영을 했고, 열애설이 나온 후 당시 촬영 장면이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이는 크러쉬를 벽에 밀치고 가까이 붙는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하기도 했고, 두 사람은 애정어린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크러쉬와 조이 모두 반려견을 기르고 있어 공통의 관심사로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크러쉬는 1992년생, 조이는 1996년생으로 이들의 나이는 4세 차가 난다.

크러쉬는 지난해 11월 입대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며, 조이는 최근 신보 ‘퀸덤’을 발표하고 약 2년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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