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들과 함께..’ 결국 데이트사진 유출된 조이 크러쉬

2021년 8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23일 한 매체가 단독 입수한 사진에는 조이와 크러쉬가 각자의 반려견을 데리고 밤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났다. 현재 해당 사진은 각종 SNS상에 퍼지고 있는 상태다.

오버핏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를 매치해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커플템 모자로 풋풋한 설렘을 더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지만, 주고받는 눈빛은 달달함 그 자체였다고.

23일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설 보도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인정했다.

앞서 조이와 크러쉬는 음원 ‘자나깨나’를 함께 작업하며 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와 크러쉬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보기 좋은 한 쌍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 “둘 다 반려견 있어서 더 친해졌나 보다”, “훈훈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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