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의 과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에서 섹시하다고 반응터진 유재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틱톡’에 게재된 데뷔 초 20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가죽 재킷을 입은 채 담배를 피우거나 돈을 훔치는 등 불량한 연기를 하고 있었다.
특히 지금과는 다른 앳된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해당 영상의 좋아요는 25일 오후 1시 기준 약 51만 개를 돌파했으며, 댓글은 7000여 개에 달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섹시하다”, “젊은 조니뎁 느낌이다”, “런닝맨에서 왜 유재석을 못생겼다고 놀리는 지 이해가 안갔다”, “젊은 조니뎁 느낌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국내 누리꾼들은 “왜 섹시한 거냐”, “유재석이 이거 보면 창피해할듯ㅋㅋㅋㅋ”, “뭔가 보면 안 되는 아빠의 과거를 본 느낌”, “곧 런닝맨 멤버들이 놀리겠다” 등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인 유재석은 현재 ‘식스센스2’,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