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발표하고 처음으로 같이 있는 사진 공개한 연예인 커플

2021년 8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연인인 페퍼톤스 이장원과 다정한 케미를 뽐냈다.

27일 배다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비 신랑 이장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다해와 이장원은 편안한 차림으로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커플다운 로맨틱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배다해는 “공연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결혼 발표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 안고 차분히 잘 준비하면서 공연 소식도, SNS 잘 하지않으시는 쟝님 소식도 틈틈이 전해보도록 할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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