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 보이던 개그맨 양상국 충격적인 현재 근황

2021년 8월 27일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동하며 경상도 사투리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양상국이 소속사 두 곳에서 연속으로 뒤통수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한동안 안 보이던 개그맨 양상국 충격적인 현재 근황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개콘 양상국! 연달아 소속사에 돈 떼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양상국은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만신들을 보며 다소 민망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나대지 마라’, ‘이거 확마 궁디를 쭉 차뿌까’ 등 다양한 유행어를 선보이며 개그맨 활동 당시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한동안 안 보이던 개그맨 양상국 충격적인 현재 근황

양상국은 “관재 시비, 배신 등을 당했을 것이다. 돈을 버는 족족 빠져나갔을 것이다”라는 만신 들의 말을 인정하며 “속세를 떠날 생각까지 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 돈을 크게 빌려줬던 형이 있다. 몇 년을 기다려줬지만 결국 작년에 소송을 했다”고 말했다.

또 양상국은 “여자에 대한 구설수가 있고 내 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는 만신의 점사를 듣고 “놀랄 일은 아닌데 전 국민이 아는 사건이 있다”라며 “그때 당시 열애설이 굉장히 크게 났다. 전국민적으로 엄청 큰 열애설이 있었는데 결별설이 나오면서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여성 분이 너무 욕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동안 안 보이던 개그맨 양상국 충격적인 현재 근황

이유에 대해 양상국은 “당시 저는 잘 되어 있었고 이 분은 조금 무명이었다. 배우였는데 이용하는 이미지가 밖에서 좀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게 아니었다”라며 과거 1년간 공개 연애를 했던 배우 천이슬을 언급했다.

이어 키워드를 놓고 점사를 시작한 양상국은 ‘소속사’가 적힌 카드를 들며 또 다른 고민을 토로했다.

한동안 안 보이던 개그맨 양상국 충격적인 현재 근황

그는 “지금은 소속사가 없지만 예전에 많이 뒤통수를 맞았다. 대형 소속사에 있었는데 대표가 돈을 가지고 야반도주를 했다. 그땐 제가 잘 나갔던 때라 받을 돈이 컸었다”라며 “김준호 선배가 ‘그 돈을 내가 책임져 주겠다’라며 본인 돈으로 출연료를 주겠다고 하시길래 ‘형 돈이면 안 받겠다’하고 나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당시 망한 회사의 본부장이 따로 회사를 차려서 그곳으로 계약금 없이 회사를 옮겼는데 거기서 또 사기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한동안 안 보이던 개그맨 양상국 충격적인 현재 근황

양상국은 “출연료가 입금이 안되니 겉으론 돈을 많이 벌고 있는데 나에겐 그것이 없었다. 결국 세금까지 못 냈다. 그런데 그 대표가 ‘세금 안 낸 거 고발하겠다’고 협박을 하더라. 연예인은 그런 부분이 약점이기 때문에 결국 그 돈도 못 받고 소속사에서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상국은 자신이 본 손해 액수에 대해 “7000만원~8000만원 정도가 된다. 세금을 낸 것까지 합하면 약 1억3000만원 정도 손해를 봤다”고 구체적으로 밝혀 다시 한번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동안 안 보이던 개그맨 양상국 충격적인 현재 근황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현대차 아마추어 팀 ‘팀HMC’ 소속 레이싱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동안 안 보이던 개그맨 양상국 충격적인 현재 근황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캡처, KBS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