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고기가 전 부인 유깻잎과 영상을 다시 올렸다.
지난 28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가슴 만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최고기는 유깻잎과 합방을 하면서 어깨를 쓰다듬는 스킨십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유깻잎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던 최고기는 “내 가슴 만져봐 봐”라고 말해 유깻잎을 당황하게 했다.
최고기가 자신의 가슴으로 유깻잎의 손을 가져가려 하자, 유깻잎은 이를 뿌리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기는 계속해서 “가슴 한 번만 만져보면 안돼?”라고 말했고, 유깻잎은 결국 손바닥으로 최고기의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자 최고기는 “만진 쪽만 민감해졌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고기는 “제가 운동을 진짜 열심히 했다”라며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르냐”라고 물었고, 유깻잎은 “살쪘을 때 가슴은 말랑하고 모아졌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셋이 같이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최고기가 아직도 유깻잎 좋아하고 있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최고기 유튜브 캡처,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