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EPL 아스날 훈련장에서 선수 2명 성.관.계 적발

2021년 8월 31일   김주영 에디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구단 아스날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선수 두 명이 팀 훈련시설에서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

31일 오전 축구 전문 트위터 ‘풋볼 데 인글라테라’는 “몇 시간 뒤 아스날은 훈련시설에서 선수 2명이 서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트윗이 나온 후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 축구 팬들도 현재 충격에 휩싸인 상황.

이성과 훈련시설에서 관계를 맺은 것도 충격적인 일이지만 남자 선수 2명이 그 행위를 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팬들을 이른바 ‘멘붕’에 빠뜨리고 있다.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서 아스날 구단은 어떠한 발표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금 브라질 선수 윌리안이 계약해지를 해서 팀을 떠났다는 소식이 헤드라인에 걸려있을 뿐, 관련 성명이나 구단 차원의 발표가 나오지는 않은 상황.

한 트위터리안이 주장한 말이기 때문에 단순 루머일 확률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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