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길거리 포착’ 김연경이 현재 하고 있다는 것 (+사진)

2021년 8월 31일   박지석 에디터

‘2020 도쿄올림픽’의 큰 주연이었던 배구 선수 김연경이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혼자 산다 촬영 중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김연경이 여자 배구팀 동료인 양호진, 김수진, 김희진과 함께 휴게소를 걷는 사진이 포착돼 있었다.

거리를 걷는 네 사람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 속 김연경은 멜빵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 명 다 기럭지 대박이다”, “김연경 본 글쓴이 부럽다”, “글쓴이 횡재했다”, “너무 귀여운 선수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연경은 30일 ‘나 혼자 산다’ 야외 촬영을 마쳤다.

이어 스튜디오 촬영은 다음 주에 진행될 예정이며, 방영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배구 4강 신화를 이뤄내 국민 영웅으로 부상했다.

이후 쏟아진 예능 러브콜에 김연경은 ‘나 혼자 산다’를 선택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연경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