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인줄 알았는데 애까지 있는 돌싱 유부녀였던 여배우

2021년 9월 2일   박지석 에디터

처녀인줄 알았는데 돌싱 여배우였던 여자 연예인이 있다.

지난 2021년 2월 유튜브 채널 ‘이슈피디’에는 ‘쳐녀인줄 알았는데 애까지 있는 돌싱녀였던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박환희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피팅모델 출신인 배우 박환희는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그는 과거 래퍼 바스코와 교제해, 막 성인이 된 20살에 아이를 품에 안았었다.

하지만 2012년, 박환희는 바스코와 1년 3개월여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며 갈라서게 됐다.

양육권은 바스코가 가져갔으며, 이후 박환희는 배우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내용이 밝혀지면서, 과거 박환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그는 아이를 포대기를 안은채 함께 하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당연히 결혼 안 한줄 알았는데”, “박환희가 아이가 있었다니”, “바스코랑 결혼했었구나”, “뭔가 신기하다”, “과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환희는 과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등에 조연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박환희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슈피디’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