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오랜만에 일상을 공개했다.
정아는 2일 자신의 SNS에 “블랙 옷 입었을 때 모든 컬러 모자가 다 잘 어울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아는 검은색 자킷에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정아는 만삭의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캡모자를 쓰니 더욱 더 작아 보이는 얼굴도 돋보였다.
정아는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카페 가서 힐링하고 사진도 찍고 왔어요. 카페가 예뻐서 그냥 잘 나옴”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티아라 출신 소연은 “왜케 예쁜데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팬들은 “언니 너무 멋있어요” “이게 무슨 일이야, 너무 예뻐요” 하고 반응했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며 10월 출산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