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수입 더 이상 없어 일반 회사 다니고 있다는 여자 연예인

2021년 9월 6일   박지석 에디터

방송인 안혜경이 제 2의 인생을 준비 중이라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는 안혜경이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안혜경은 최근 일반 회사에 취업했다고 전해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안혜경은 “4~5년 정도 아무 것도 안하고 수입도 없는 시기가 있었다”라며 “그래서 일반 직장일을 했다. 자산관리운용하시는 분이 계신데 거기서 사무직 일을 하는 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게 벌써 3년 전 일이고 최근까지도 그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나도 자산운용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안혜경은 과거 기상캐스터로 일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안혜경의 근황 고백에 많은 누리꾼들은 “충격이다”, “어쩐지 요즘 방송에 안 보이더니”, “일반 직장일 할 수도 있는 거다”,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항상 썸을 타고 있다며 다시 한번 국민 ‘썸의 여왕’임을 증명한다.

이어 상담을 할 사주 도사와는 두 번째 만남이라며 “당시에는 결혼이 늦을 거라고 말했는데 언제, 어떻게 하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낸다.

‘연애도사’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플러스 ‘연애도사’ 캡처, 안혜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