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저게 뭐야..’ 유출돼 난리 났던 권민아 호텔 사진

2021년 9월 7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호텔 실내에서 흡연하는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었다.

지난해 9월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라는 멘트와 함께 일반인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민아는 남자친구와 호텔에 있었는데, 한 손에 담배를 쥐고 있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특히 담배에는 불까지 붙어 있어 더욱 논란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내 흡연 문제를 제기했지만, 권민아는 호텔 내 흡연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호텔은 전 객실이 금연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권민아는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삭제했다.

한 누리꾼은 권민아의 흡연 사진을 경찰청에 보내 민원을 보냈다고 알렸다.

실제로 실내 흡연의 경우, 국민건강증진법 위반으로 과태료 10만 원 부과 대상이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그룹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그는 전 남자친구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