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공개 열애 중인 커플이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배우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세븐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세븐의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다해는 “어떤븐 자기 사진 찍어달라며… 급 핸드폰 보는 척 하면서 세젤멋 포스 허허허”라며 “웃음 참기 힘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세븐은 휴대폰을 보며 포즈를 잡고 있었고 이다해는 그런 세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이다해는 세븐을 ‘어떤 분’이 아닌 ‘어떤 븐’이라고 지칭하며 달달함을 풍겼다.
세븐 사진을 찍어주며 그가 맡은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며 연인을 위한 내조를 톡톡히 하고 있었다.
이다해와 세븐은 7년째 열애 중이다.
세븐은 지난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다해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세븐은 이다해의 마음을 얻기 위해 2~3달 정도 걸렸다고 고백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의 럽스타그램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달달하다”, “7년째인데 사이가 참 좋아보인다”, “꼭 결혼까지 골인하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