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지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었다.
최근 강유미는 라디오 스페셜 DJ 첫날 지각을 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과거 강유미가 생방송 지각을 했던 일화가 재조명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비난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과 2019년에도 생방송 지각을 한 바 있다.
2013년 강유미는 부산 공연에 늦어 사설 구급차를 타고 이동했다.
당시 강유미는 자신의 SNS에 구급차 내부 사진을 올리며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이라며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일화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큰 비난을 보냈다.
이들은 “지각했다고 구급차 부르는 건 뭐냐”, “진짜 위급한 사람 치료 못 받았겠다”, “상습적으로 계속 지각하는 것 같다”, “어떻게 생방송에 지각을 하냐” 등의 댓글을 달며 비난했다.
앞서 지난 7일 강유미는 스페셜 DJ 첫날 지각을 해, 김신영이 대신 오프닝을 진행했다.
보이는 라디오에 비친 강유미는 연달아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한편 강유미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강유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뮤지입니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