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브라톱에 재킷을 걸치고 있었는데, 가슴 밑에 새겨진 칼 문신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눈에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만을 게시했다.
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도도한 표정과 포즈로 차가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특히 가슴 아래 부분에 칼 문신이 선명히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예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타투 너무 멋있네요”, “저런 타투도 어울리네요”, “배 쪽 문신하면 아프지 않아요?”, “누나 사랑합니다”,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한 명 한 명 잘 진행되고 있다”라며 고소장 사진을 첨부했다.
한예슬은 김용호를 비롯한 악플러들을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열애 중이다.
그는 고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