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 보이는데..’ 아직도 논란 중인 우결 가.슴 노출 사건

2021년 9월 13일   박지석 에디터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배우 박세영의 비키니 장면이 여전히 논란되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배우 박세영과 2PM 장우영의 가상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영을 하러 수영장으로 향했는데, 당시 박세영의 비키니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었다.

세영은 우영에게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여주기 부끄러워하며 수영복 위에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그러나 물속에 들어가자 젖은 티셔츠 사이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당시 누리꾼들은 박세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감탄하면서도 중요 부위가 노출이 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로 방송 당시 화면을 보면 가슴 중요 부위가 노출된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명암 차이 때문에 보이는 착시 현상일 수 있다며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다.

이들은 “가슴 노출이 된 것 같다”, “몸매가 엄청나다”, “명암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다”, “우영도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과 장우영은 지난 2014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장우영은 최근 소속 그룹 2PM의 ‘우리집’이 역주행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박세영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