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길에서 헌팅을 당했다고 했다.
14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가에 걷고 있는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영상에서 오또맘은 지인과 함께 길을 걷다가 젊은 남성에게 헌팅을 당했다고 말했다.
오또맘은 자신에게 대시한 남성에게 “저 아줌만데요?”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총각은 제 친구 ‘육또’를 보고 학생인 줄 알았다고 했어요~ 풉”이라며 즐거워했다.
‘육또’는 오또맘의 지인을 칭하는 것이다.
오또맘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도 헌팅하겠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쁠 듯”, “헌팅 진짜 많이 당할 것 같다”, “실물로 보면 저런 느낌이구나”, “너무 예쁜 아가씨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또맘은 1989년생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인이자 인스타그램 유명 인플루언서다.
10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한 오또맘은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드레스와 비키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오또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