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5월 25일자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백종원한테 사기쳐서 삥 뜯었던 유명 여배우”라는 제목으로 ‘백종원의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소송을 건 여배우의 일화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배우 반민정은 백종원의 식당에서 밥을 먹고 백종원의 사업장을 상대로 거액의 돈을 요구해 큰 논란을 낳은 바 있다. 당시 반민정은 음식을 먹은 뒤 배가 아프다며 구청에 신고를 하는 등 돈을 뜯어냈다. (중략)’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해당 보도의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사실이 아니며 다시금 화제를 모은 바도 없습니다.
또한 2016년 해당 내용의 기사는 ‘성범죄 재판을 받고 있던 지인인 배우 조덕제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오로지 피해자의 명예 등 인격을 훼손하기 위한 목적으로 허위의 기사들을 반복하여 작성하였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으며, 기사를 보도한 기자들은 허위사실명예훼손 등으로 징역 1년 6월, 징역 1년의 유죄확정판결이 선고된 바 있습니다. 이에 본지 보도에 의해 피해를 본 반민정씨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