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단독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15일 tvN 제작진 측은 “자타공인 허당 몸치 안재현이 ‘슈퍼 스포츠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실력자를 찾아가 배우는 새 예능 프로그램 ‘운동천재 안재현’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국민 몸치’ ‘예능 최약체’ 면모로 큰 웃음을 선사해왔다.
제기차기부터 시작해 탁구, 족구 등 구기종목까지 모든 스포츠를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그런 그가 운동천재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안재현은 운동천재가 되기 위해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찾아가 훈련을 받는다.
개인 종목부터 팀 스포츠까지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대표 선수들이 등장해 기초 체력을 위한 집중 훈련부터 각종 실전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웃기다” “안 봐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운동천재 안재현’은 5분 편성 예능으로, 다음달 1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안재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