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이 드러나버려 팔로워를 잃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있다.
최근 중국 매체 소후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왕홍미사의 실물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왕홍 미사의 실물 사진은 전 남자친구에 의해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왕홍미사는 인형 같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코스프레로 큰 사랑을 받고 있었던 SNS 스타다.
큰 눈과 오똑한 코,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겸비한 그는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런데 얼마 전 중국 온라인상에는 그와 매우 닮은 여성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모두 미사의 전 남자친구가 유출한 것이었다.
미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불만을 품었던 전 남자친구가 헤어지면서 실물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미사는 수많은 팔로워들을 잃게 됐다.
미사의 실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만 뺴면 똑같을 듯”, “사진과 너무 다르긴 하다”, “전 남친이 진짜 못됐다”, “너무 힘들겠다”, “실물사진이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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