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조상우 역을 맡은 배우 박해수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2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박해수의 과거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과거 2015~2016년 박해수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당시 그는 심한 탈모로 이마 부분까지 살짝 벗겨져 있었다.
박해수는 탈모로 생긴 강한 이미지 때문에 극중 경찰이나 건달 역할을 도맡았다.
그러던 중 박해수의 이미지는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기점으로 달라졌다. 풍성해진 머리숱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것이다.
이후 그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상우’ 역으로 나오며 이미지 변신에 완벽 성공했다.
머리숱을 심게 되며 배우 커리어로써도 탄탄대로를 걷게된 것이다.
박해수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진짜 몰랐었다”,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진 듯”, “머리 진짜 잘 심었다”, “티 안나게 잘했다”, “더 잘생겨졌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상금 456억원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정재와 박해수를 주축으로 오영수, 위하준, 정호현,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