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 MBC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다는 연예인이 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찐단태’ 온주완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온주완은 온감님(온주완+영강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아울러 온주완은 인라인스케이트부터 시 쓰기까지 홀로 2000년대에 멈춰 있는 반전 취미를 공개하며 밀레니엄 세대의 추억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방송 전 공개된 스틸컷이 벌써부터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올해로 자취 19년 차, 프로 자취러라는 온주완은 잠에서 깬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할아버지 댁에서나 볼 법한 대나무 베개, 지압판과 함께 아침을 맞는 영감님스러운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조완의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온주완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찐단태’ 백준기 역할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변신 귀재에 등극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