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연아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꽃 배경 앞에서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그는 어김없이 아름다움을 뽐냈다.
무쌍이었던 눈에는 어느 새 짙어진 쌍커플이 자리 잡았으며 피부는 눈부시게 빛났다. 길고 찰랑이는 머릿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네일아트한 손으로 향수를 들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아구 이뻐라, 우리 연느님” “언니 정말 한결같이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18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쳤다. 현재는 광고와 캠페인, SNS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연아의 SNS에 방문하면 한결 성숙해진 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