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서울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28일 장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린다 #run”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세어 운동을 하고 온 듯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는 장근석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장근석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전부 가린 채 지하철을 이용했지만, 실루엣만으로도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었다.
그는 의자에 앉아 지하철을 기다리는 모습과 카드를 찍고 역사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장근석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헐 오늘 지하철 탈껄”, “같이 탄 사람들 부럽다”, “지금 바로 뚝섬유원지 간다”, “연예인 포스 대박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8월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신곡 ‘아마고이’가 일본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또 다시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 같은 달에는 ‘데이 바이 데이’를 발매하며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장근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