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박민정이 외국인에게 충격적인 사진을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지난 2020년 7월 박민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XX 사진 보내지 마세요 제발”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민정은 외국계정으로부터 성기 사진을 많이 받았다며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그는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은 (선물이라고 해서) DM 사진을 클릭하니 성기에 리본을 묶은 (사진이 있었다)”며 “토할 것 같고 놀랐는데 이것도 적응했다”라고 설명했다.
박민정은 이런 사진들을 보면 즐길 수 없다며 팬들에게 이상한 사진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설마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나 싶다”라고 토로했다.
해당 영상 캡처본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흔한 BJ들의 고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 스트리머나 비제이한테도 성기 사진 보내는 애들 많다. 너무 더럽다” “세상에 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채널 ‘박민정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