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오징어게임 박해수 방금 나온 역대급 소식

배우 박해수가 결혼 2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해수의 아내는 최근 아들을 낳았다. 박해수는 2세 탄생에 크게 기뻐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해수는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바 있다.

박해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해수 배우가 최근 득남해 아이 아빠가 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박해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국내외에서 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2세 출산으로 겹경사를 맞이했다.

박해수의 득남 소식에 많은 팬들은 축하의 말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겹경사 제대로네요”, “요즘 제일 행복하실 듯”,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박해수는 내달 30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 출연을 확정지었다.

차기작을 통해 수사할 때만큼은 완벽주의 강력계 형사 ‘차재환’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