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본 여자들이 요즘 인스타에 올리고 있는 사진

2021년 9월 30일   김주영 에디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엄청난 인기를 끌자,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진행요원 코스프레 의상을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일부 여성들은 진행요원의 분홍색 수트를 몸매가 드러나게 변형해 입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9일 BJ 퀸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라는 글과 코스프레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퀸다미는 오징어게임 진행요원을 연상케하는 분홍색 의상과 복면을 착용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지퍼를 내려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보였고, 하의도 짧아 퀸다미의 각선미가 그대로 도드라졌다.

퀸다미는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명함과 총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퀸다미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당장 게임에 참여하고 싶다” “몸매가 미쳤다” “저런 진행요원이 있으면 죽어도 좋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퀸다미는 2017년부터 다수의 게임 관련 행사에서 코스프레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올해는 모바일 ARPG ‘써클 Re: 홍월침식’의 공식 코스프레 모델을 맡았다.

트위치를 거쳐 지난해부터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BJ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댄스팀 스타후르츠 멤버로도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9만 4000명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퀸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