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모 때문에 커뮤니티 폭발시키고 있는 ’98학번’ 약사 (+사진 추가)

2021년 9월 30일   김주영 에디터

미모가 뛰어난 비연예인들도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는 경우가 있다.

잠깐 방송에 출연했을 뿐이지만 엄청난 외모 덕분에 연예계를 데뷔하거나, SNS 스타로 발돋움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녀 약사 역시 방송에 출연했다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인공이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앙대 약대 98학번 약사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여배우 뺨치는 외모를 자랑한 약사 이승희 씨의 사진이 올라왔다.

중앙대학교 약대 98학번인 이승희 약사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언론과 방송에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약사다.

무엇보다 강남구에 위치한 모 약국을 열었을 때는 ‘강남구 최연소 약국 개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을 정도로 일찌감치 능력을 보인 인물이기도 하다.

2003년, 24살에 약국을 연 이 약사는 10년 뒤인 2013년 강남구약사회 보험정보위원장이 되기도 했다.

올해 42살인 이 약사는 현재 약국 이외에도 유명 드러그스토어 프랜차이즈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젊었을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탄이 나오는 동안 피부뿐만 아니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약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보다 이쁘다” “맨날 아파서 약국가고 싶어지는 외모다” “진심 누나라고 불러도 될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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