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허성태가 화장실 베드신 때문에 받고 있다는 충격 댓글

2021년 9월 30일   박지석 에디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배우 허성태의 글로벌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징어 게임 조폭 장덕수 인스타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허성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댓글을 캡처해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에는 글로벌 팬들의 유쾌한(?) 댓글이 담겨 있어 국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오징어 게임’의 외국인 팬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화장실 변기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화장실로 데려가 달라”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조폭 장덕수 역할을 맡은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4화에서 한미녀 역을 맡은 배우 김주령과 화장실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많은 국내 누리꾼들은 “진짜 글로벌 파워가 대단하다”, “넷플릭스로 월드클래스 행”, “너무 웃기다”, “갑자기 섹시 배우가 됐다” 등 허성태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졌음을 실감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허성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66만 명을 넘어섰다.

허성태의 악독한 악역 연기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전 세계 팬들은 SNS를 통해 허성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허성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