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쌍둥이 출산했던 개그우먼 충격적인 현재 모습

2021년 10월 5일   박지석 에디터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산 후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영은 편한 실내복을 입고 조리원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출산 후임에도 불구하고 복부 부분이 많이 퍼져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황신영은 “왕창 늘어났던 배가 출산 후에도 많이 나와 있다”라며 조리원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언뜻 보이게도 복부 부분이 많이 퍼져 있어 힘겨웠던 출산의 휴우증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앞서 황신영은 임신 중 전과 비교해 훨씬 부푼 배를 공개하며 “정면으로 눕기 힘들다. 잠깐 걷는 것도 힘들어 휠체어를 타야 한다”라고 고충을 밝힌 바 있다.

출산 후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정말 멋져요”, “몸조리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등 응원의 말을 보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를 임신해 지난달 27일 순산했다.

황신영은 출산 후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올리며 누리꾼들과 육아에 대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