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팔로워가..” 최근 SNS 개설했다는 오징어게임 할아버지 근황

2021년 10월 12일   SNS이슈팀 에디터

‘오징어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의 근황이 알려졌다.

오영수 배우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만들면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국 나이로 78세인 오영수는 ‘오징어게임’ 배우들 중에서 유일하게 SNS가 없었지만, 지난주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그리고 본인을 ‘Korean Actor Yeongsu Oh #squidgame’이라고 소개했다.

‘오징어게임’ 현장 사진은 물론, 이번 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등의 캡처 이미지 등을 게재했다. 벌써 팔로워 수는 약 6만 명이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스틸 컷을 남기면서 배우 오영수의 SNS 계정을 태그한 바 있다.

현재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주연 배우들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호연은 인스타 팔로워 수가 1900만을 넘어 국내 여배우 중 1위에 올랐고, 위하준도 790만을 넘어섰다.

지난 2일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한 이정재 또한 340만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오영수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