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가 대롱대롱…. 장난 치다 엉덩이에 메기 가시 ‘콕’ (동영상)

친구의 짓궂은 장난 때문에 메기의 가시가 엉덩이에 박혀버린 웃픈 현장의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친구로 보이는 여성 둘이 해변에서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한 손에 메기를 든 여성은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는 여성을 뒤쫓고 있습니다. 어류를 무서워하는 친구에게 메기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도망가던 여성은 이내 지쳐 엉덩이를 뒤로 내어주며 때려달라는 포즈를 취합니다. 이에 뒤따라온 친구가 메기로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하는데요. 헌데 그녀가 다시 한 번 친구의 엉덩이를 때리는 순간 메기의 가슴지느러미가 친구의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그대로 박혀버리고 맙니다.

메기를 떼어내기 위해 주변에서 나서보지만 역부족인 상황. 두 당사자만큼이나 당황스러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무리 손을 써봐도 메기가 쉽게 떨어지지 않자, 결국 남성 중 한 명이 구조대에 신고 전화를 하면서 이 웃지 못 할 상황이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인 에디터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