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결합 했었는데..’ 실시간 황정음 역대급 근황

2021년 10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

12일 한 매체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황정음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함께 둘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으며, 임신 초기인 만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황정음은 이영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한 달 만에 결혼해 부부가 됐다.

이듬해 8월 두 사람은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런데 지난해 9월,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에 이영돈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당시에는 황정음이 이혼한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됐으며,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는 등 재결합 후 행복한 일상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한편 황정음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재결합 하시더니 겹경사네요”,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좋은 일만 생겨서 다행입니다” 등의 말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