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너무 쪄서 팬들 놀라게 한 한소희 최근자 근황

2021년 10월 14일   SNS이슈팀 에디터

최근 초코파이를 먹고 체중을 10kg 가량 증량했다고 밝힌 여자 연예인이 있다.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 오픈토크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소희, 박희순, 김상호, 안보현, 이학주, 장률, 김진민 감독, 김바다 작가가 참석했다.

한소희는 “처음에는 부담감이 컸다. 극을 처음부터 끌고 가야 하는 책임감이 있었고, 액션도 해야해서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10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박희순 선배님이 제가 근육으로 10kg을 찌웠다고 했는데, 지방도 포함”이라며 “초코파이를 좋아해서 지방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량이 많아지니 먹는 양도 많아졌다. 잘먹고 운동해서 10kg을 찌운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진실과 복수를 그려낸 넷플릭스 드라마다.

오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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