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병..” 상의 걷어 올려 심각한 상처 공개한 여가수

2021년 10월 14일   박지석 에디터

한 여자 연예인이 심각한 대상포진을 앓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13일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상의를 걷어 올려 대상포진 치료 중인 흔적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윤현숙은 “Getting better now 촬영으로 인한 정기적인 코로나 검사. 그리고 처음 겪어본 대상포진. 그래도 점점 괜찮아지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의 배에는 대상포진을 치료 중인 흔적이 한가득 남아 있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윤현숙은 “이젠 수포는 조금 아물고 있지만, 감각이 없어져 신경 치료해야 한다”라며 “정말이지 이 대상포진 무서운 병이네.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윤현숙의 사진이 올라오자, 팬들과 누리꾼들은 우려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너무 심각한 거 아니냐”, “배에 저렇게 나는 건 처음 본다”, “면역력 잘 챙기세요”, “대상포진 진짜 아프다던데”,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인기 혼성그룹 잼으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1994년에는 이혜영과 함께 코코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미국 LA에 거주하며 패션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