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이목구비 자랑한다는 ‘정준하 아들’ 로하 근황

2021년 10월 14일   SNS이슈팀 에디터

배우 정준하의 아들 로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는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로하 아빠 정준하는 “아들이 아홉 살”이라며 “신혼여행으로 간 하와이에서 생겨서 알로하에서 따왔다”고 말했다.

아빠, 엄마의 장점만 쏙 빼닮은 로하의 모습이 공개되자 정준하는 “리액션도 좋고 맥컬리 컬킨 놀라는 표정도 잘 흉내 낸다. 끼가 많다”고 언급했다.

또 “사람들이 ‘아빠 많이 안 닮았나 봐요?’ 그러면 기분이 좋다”며 웃음지었다.

조윤희는 정준하에게 “아내가 일본 분이시지 않나. 로하는 일본어를 잘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아내가 제일교포 3세다. 일본어를 그냥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너무 잘한다”라며 “저도 알아듣는 척 웃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김나영이 “일부러 아빠 안 끼워주려고 일본어로 대화하는 거 아니냐”며 농담하자 정준하는 “그런 것도 의심해볼 수 있다”라고 맞받아쳤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방송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