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터진 방탄소년단 뷔 재벌딸 열애설 내용 (+커플템)

2021년 10월 14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한 유명 재벌가의 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제기됐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뷔는 최근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전시회를 관람했고, 그 자리에는 전 회장의 딸도 동석했다.

실제로 지난 13일 파라다이스 호텔의 한 관계자는 뷔가 KIAF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 회장의 딸도 함께 찍혀있어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뷔가 평소에 자주 착용하던 팔찌가 전 회장의 딸이 론칭한 브랜드 제품이라며 해당 팔찌가 ‘커플템’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 밖에도 뷔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점, 방탄소년단이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자체 제작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한 점 등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하이브 측은 최윤정 이사장 가족과 뷔가 지인 관계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일부 팬들 역시 “참가자가 많은 행사에서 뷔가 공개 데이트를 한다는 게 말도 안 된다”, “팔찌는 멤버 진이 선물한 거다” 등의 의견을 내며 열애설에 반박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콜드플레이와 함께 발매한 ‘My Universe’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