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도 없다..’ 지금 SNS에 돌고 있는 김선호 행방불명설

2021년 10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김선호가 현재 행방불명 상태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자신이 김선호와 그의 전 여자친구를 모두 아는 지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자신의 SNS에 김선호가 행방불명됐다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 따르면 김선호는 지난 18일부터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

A씨는 “(김선호가) 걱정돼서 지인들과 집에 찾아가봤는데 응답도 없고 연락도 안 받고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와 연락은 10월 18일 새벽부터 안 됐다. 나도 행방은 모르는 상태”라며 “다이렉트 메시지로 김선호 행방에 대해 그만 물어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현재 A씨의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된 상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김선호 지인이 맞긴 한 거냐”, “집에도 없는 거면 심각한 상황 아니냐”, “그냥 가만히 있어라”, “연락두절이 낙태 종용이랑 무슨 상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전 여자친구가 폭로한 내용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김선호는 “모든 게 다 제 잘못”이라며 “직접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