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보였는데..” 알고보니 엄청 비쌌던 쇼미10 비오 실제 옷 가격

2021년 10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쇼미더머니10’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래퍼들의 패션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유튜브 채널 ‘하빠TV’에는 ‘쇼미10 심사위원보다 비싼 참가자 착장! 비오 쿤타 등 다 알려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현재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래퍼들의 옷과 가격에 대해 나와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 따르면 비오는 1차 심사 당시 ‘XLIM’ 브랜드 자켓을 착용했으며, 가격은 55만 원이다.

또한 2차 미션 때 입었던 자켓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38만 원에 형성돼 있다.

다소 비싼 가격대인 비오의 옷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엄청 유니크하다”, “프로듀서 옷보다 더 비싸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아울러 반지는 약 32만 원에 형성돼 있는 마르지엘라 반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쇼미더머니10’에 심사위원이 아닌 참가자로 출연한 산이의 패션에도 큰 이목이 집중됐다.

산이는 지난 3화 고가의 제품인 발렌시아가 안경을 착용해 등장했다.

또한 셔츠는 약 59만 원인 라프시몬스 셔츠를 착용했으며, 37만 원인 발렌시아가 반팔을 입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래퍼들은 패션도 신경 안 쓸 수가 없으니 이런 패션 정보 보는 것도 재미있다”, “비오는 톤도 유니크하고 입는 옷 브랜드도 유니크하다”, “다 비싼 거 입는구나”, “프로듀서나 래퍼들 옷 가격 차이 얼마 안 나겠다”, “쇼미 나가려면 비싼 옷부터 사야되는구나”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하빠TV’ 캡처